심심해서 써보는 건마썰5
썰쟁이들 돌아오길 앙망하며 쓴다.
지난글에서 썼던 아야미슌카 닮은 아가씨 이야기를 이어서 써볼게
이친구는 외모가 내스타일은 아니었어. 나는 하얗고 키크고 슬렌더한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이친구는 키가 아주작고 살짝 육덕진 스타일이라.
근데도 몸이 워낙 말랑말랑하고 서비스가 좋으니 주기적으로 찾게 되더라. 말랑말랑한 아랫잎술과 무릎꿇고 올려다 보는 그 스모키한 눈이랑 ㄸㄲㅅ도. ㅅㅅ가 아쉬워 룸빵이나 휴게텔을 몇번 가고나면 또 이친구 서비스가 생각나고.
헐벗고 있는 방에 문을 열고 들어가자 마자 키스부터 시작해서 물빨 실컷하고 그다음에 돈내고 씻고 코스를 시작할수 있는 그 마음대로 해도되는 느낌과 익숙함? 이 좋았던것 같다.
들어가자마자 물빨해야 하는데 뭐라고 할까봐 이친구 보러갈라고 출발하기 전에는 양치도 하고, 갈때까지 담배도 안피고 커피도 안마셨다. 아가리 똥내난다고 먼저 씻자고 할까봐.ㅋㅋ
몇번쯤 이친구를 보는동안, ㅂㅈ에 ㅈㅈ를 비빌때마다 어떻게든 넣고 싶었지만 자연스럽게 다리를 오므리고 살짝 비틀어 방어하는게 완전 베테랑이었어. 정색하고 하지마가 아니라 딱 안들어가게 각도를 만드는데 아쉽지만 기분나쁘지는 않았어.
입싸로 시원하게 두번씩 싸고 오면ㅅㅅ가 아쉽고, 다른데 가서 ㅅㅅ하고 오면 ㄸㄲㅅ랑 오일의 느낌이 아쉽고. 오락가락 하던 시절이었음.
아무튼 몇번쯤 이렇게 보던때, 그날도 어김없이 들어가서 물빨을 하고 샤워서비스를 받고, 샤워실에서 얘의 다리사이에 내 ㅈㅈ를
넣은채로 비비면서 키스를 하고 있는데, 이날은 거의 이걸로 싸야겠다는 정도로 계속 비벼대면서 엉덩이와 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는데.
ㅡ하아...오빠. 그렇게 하고싶어?
이날따라 얘의 숨소리가 평소보다 가빠오는게 느껴지면서 이렇게말했어. 하고싶은 기대감 반, 어차피 ㅅㅅ는 못할테니 기대하지 말자는 마음 반이었어.
ㅡ하.. 오빠... 넣고싶어?
대답이 필요가 없는 물음이었고, 더이상 물음이 아니었지.
그대로 다리를 더 구부려 ㅂㅈ입구에 ㄱㄷ를 갖다댔다.
ㅡ하아.. 오빠 나가서 하자...
늘 이렇게 비빌때면 ㅂㅈ가 젖는게 느껴졌는데, 저말 때문인지 그날따라 정말 얘도 꼴렸던건지. 베드는 무슨 일단 빨리 맛이라도 보고싶었고 불편한 자세지만 일단 ㅈㅈ부터 밀어 넣었다.
얘가 키가 워낙 작기도 했고 소위 말하는 뒷ㅂㅈ라 마주보고 서서 넣기가 쉽지 않더라. 그대로 얘를 뒤로 돌려서 머리부터 살짝살짝 밀어넣었다. 살짝살짝씩 깊이 넣었다가 빼면서 부드럽게 ㅅㅅ를 했다.
이미 비비느라 자극이 올라온 상태에서 드디어 ㅂㅈ를 따먹으니 자극이 너무 빨리 오더라. 몇번만에 온 기회를 이렇게 쉽게 날릴수는 없고, 쌀것같을때 ㅈㅈ를 빼고 나가서 하자고 했다.
몸을 닦고 나가서 베드로 가니, 얘가 서랍에서 콘돔을 꺼내 와서 씌워주더라. 여기 콘돔이 왜있지? 싶었지만 지금 그게 문제인가.
일단 정자세로 바로 박아넣었다. 콘돔을 끼는동안 ㅈㅈ가 좀 진정이 되어서 다시 열심히 박았다.
박으면서 물었다
ㅡ 너 콘돔이 왜 있어? 사실은 익명들한데 이렇게 다 대주는거야?
ㅡ 아.. 아니야.. 맛사지 오일 많이사면 사은품으로 몇개씩 주는거야..
ㅡ 거짓말 하지마 이렇게 익명들이랑 ㅅㅅ하려고 가지고 있는거지? 너 사실은 이렇게 다 대주는거지?
ㅡ 하아.. 아니야 오빠.. 나 아무나 안줘..
ㅡ 그럼 아무나 말고 누구한테 벌려주는데? 지금까지 이거 하면서 얼마나 많이 따먹혔어?
ㅡ오빠처럼 열심히 애무해주는 사람만. 날 흥분시켜 주는 사람만..
그날은 이렇게 콘돔을 낀채로 정자세로만 박다가 그대로 사정했어. 늘 그렇듯이 두타임을 끊고 갔었는데, 한번 ㅅㅅ를 하고나서 껴안고 주무르다 다시 넣으려 하니 힘들다고 거부하더라.
두번째는 마사지와 오일애무와 ㄸㄲㅅ ㅅㄲㅅ를 받고 평소처럼 ㅇㅆ로 마무리했다. 이날이 1인샵의 수위오버를 처음 경험한 날이었어. 이제 서비스도 충만하고 ㅅㅅ도 할수있는 애가 생긴거지. 근데 또 외모가 내스탈이 아니다보니ㅋㅋㅋ다음에 또 오늘은 어디가서 놀까 고민하다 보면 룸빵이 또 땡기고... 룸빵가서 놀고나면 얘가 땡기고...똑같ㅋㅋ
다음번에 방문하니 마사지를 조물조물 해주면서 그러더라.ㅡ 오빠 내가 고민을 많이 해봤어. 저번에는 우리가 ㅅㅅ까지 했잖아. 근데 오빠가 다시 오면 또 ㅅㅅ를 하려고 할텐데 어떻게 해야하나 너무 고민스러웠어.
ㅡ 야. 서비스에 빠꾸가 어디있냐. 서비스의 질은 계속 올라가야지.
ㅡ ㅋㅋㅋ 그치?ㅋㅋㅋ
그날은 노콘으로 하고 입싸로 마무리를 했다. 항상 힘들다고 두번째는 ㅅㅅ말고 손이랑 입으로만 서비스 해주더라. 그래서 한번은 그냥 한타임만 끊고가서 ㅅㅅ만 한번 하고 왔는데 그러고 나니까 또 ㄸㄲㅅ가 아쉽더라. 참나.
노콘으로 하면 한번씩 그랬다. ㅅㅅ를 튼 첫날처럼
ㅡ 하아..오빠.. 안에 싸고싶어? 안에 싸는게 좋아?
그래도 안에는 못싸게 함.ㅋㅋㅋ
한번쯤 얘한테 그랬었어.
ㅡ야 너랑 사귀면 엄청 좋겠다. 밤마다 천국행이겠네.
ㅡ오빠. 남자친구한테는 이런거 안해주지. ㅋㅋ순진한척 가만히 있지. 익명이랑 사귈껀 아니잖아ㅋㅋ
하긴. 남자친구랑 첫날밤에 바디타고 ㄸㄲㅅ해주면 바로 먹버각이겠지 싶더라. 멍청한 소리였지 뭐.
얘랑은 1년넘게 봤다. 어느날은 막타임으로 잡고 치맥시켜서 같이 먹고 놀고, 마사지베드있는 거실 말고 방에 가서 ㅅㅅ하고.
한번은 이름이랑 전화번호, 영업하는 집까지 싹 한번 바꾸고 사라졌는데, 영업용 폰 말고 본번호를 알아서 연락하니 말해주더라. 그러다 또 한참후에 사라졌는데 원래 번호가 기억이 안남ㅡㅡㅋ
이친구가 업장으로 쓰던 구축아파트에 1인샵이 참 많았어. 초방으로 예약넣으면 이아파트로 오라는 애들이 많더라. 뭔 이아파트는 지나가면서 똑똑똑 하면 세집에 한집은 오빠왔어? 하면서 문열어 줄꺼라고 우스갯소리로 그랬었음. 처음에 풀었던 30중반 서진이 누나도 이아파트였는데.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16.03.21 | 심심해서 써보는 이태원 홈런녀 썰 (1) |
2 | 2016.07.12 | 심심해서 써보는 학창 시절 썰 1 (4) |
3 | 2016.07.13 | 심심해서 써보는 학창 시절 썰 2 (2) |
4 | 2016.07.13 | 심심해서 써보는 학창 시절 썰 3 (1) |
5 | 2018.09.10 | 심심해서 써보는 공군부대 썰 (3) |
6 | 2018.09.10 | 심심해서 써보는 공군부대 썰 2 (9) |
7 | 2019.03.22 | 심심해서 써보는 훈련소 썰 1 |
8 | 2019.03.22 | 심심해서 써보는 훈련소 썰 2 (1) |
9 | 2019.03.22 | 심심해서 써보는 훈련소 썰 3 |
10 | 2019.03.22 | 심심해서 써보는 훈련소 썰 4 |
11 | 2022.05.30 | 심심해서 써보는 건마썰 (11) |
12 | 2022.05.31 | 심심해서 써보는 건마썰2 (7) |
13 | 2022.05.31 | 심심해서 써보는 건마썰3 (7) |
14 | 2022.06.03 | 심심해서 써보는 건마썰4 (6) |
15 | 2022.06.06 | 현재글 심심해서 써보는 건마썰5 (7) |
16 | 2022.06.06 | 심심해서 써보는 건마썰6 (9) |
17 | 2023.01.04 | 심심해서 써보는 건마썰7 |
댓글 30포인트
Comments
자료의 퀄리티에 두번 놀랍니다. [무료 등업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