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모가 아다떼준 썰 2
오늘도무사히
8
4054
0
0
2019.01.14 15:58
그렇게 완전 굳어가지고 와 나 좆됐다 맞아 뒤지겠구나 하고있는데 숙모가
다했어? 한마디 하고 대답도 못하고 어버버 굳어있는 나한테서 두루마리 휴지 뺏어감
정신 차리고 내좆은 닦지도 못하고 그냥 급하게 바지 올림
그리고 숙모도 대충 닦고 휴지 버렸는데 진짜 그뒤로 5초? 10초? 도 안되서 사촌동생들 뛰어들어옴 14살 13살짜리 두명
진짜 개좆될뻔했구나 하고 한숨 쉬고있는데 삼촌이 오라고 한다면서 애들이 숙모 데려감
숙모 나가면서도 나랑 아이컨택 잠시 하고 나가심
이게 뭔상황이지 좆된건가 왜저러시지 하고 계속 혼자 불안해하고 있었다
니들이 그상황 되보면 알겠지만 어? 숙모도 꼴렸나? 대주려나? 하는생각 절대 안나고 이거 언제 터트려서 나 좆되는거 아닌가 하는생각밖에 안남
1분이 10분같고 시간 존나 안가고 그럼
암튼 그렇게 혼자 쫄아있는 가운데 우리가족은 집에 언제쯤 가나 언제쯤 이 불안한 상황에서 벗어날수 있을까 혼자 존나 초조해하고 있을때 드디어 아빠가 집에 가자고함
그래서 얼른 따라나가려고 네 아빠 저도 챙겨서 갈게요 하는데 숙모가 허벅지 주무르면서 오늘 하루 자고 가지? 내일 가는길에 부산들러서 내려주고 갈게 함
그때가지도 상황 눈치 못채고 아뇨 저 아빠랑 같이 가려구요 ㅎㅎ 하면서 서둘러서 과일같은거랑 할머니가 싸주신거 챙기고 있는데 내쪽으로 숙이면서 허벅지 더 꽉 누르면서 그냥 하루 자고가~ 하더라
숙모 약간 숙이면서 티 목 약간 늘어진쪽으로 가슴 살짝 보이는데 그제서야 눈치챔ㅋㅋ 병신같이
그래서 아빠한테 사촌동생들이랑 좀 더 놀고 내일 숙모가 차태워주신다고 하니까 내일 혼자 집에 갈게요 하고 머물렀다
그때부턴 쫄아서 있을때보다 시간이 더 안가더라 ㅋㅋ 빨리 밤되서 사람들 다 잠들던가 해야 숙모랑 뭐라도 얘기 해보는데 하면서 계속 혼자 풀발기 상태로 이불속에 박혀있음
그렇게 3시간 지나고 저녁밥 먹고 5시간 지날때까지 반나절이 1년같았지 ㅋㅋ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19.01.14 | 숙모가 아다떼준 썰 1 (4) |
2 | 2019.01.14 | 현재글 숙모가 아다떼준 썰 2 (8) |
3 | 2019.01.14 | 숙모가 아다떼준 썰 3 (6) |
4 | 2019.01.14 | 숙모가 아다떼준 썰 4 (1) |
5 | 2019.01.14 | 숙모가 아다떼준 썰 5 (4) |
6 | 2019.01.15 | 숙모가 아다떼준 썰 6 (5) |
댓글 30포인트
Comments
8 Comments
글읽기 -30 | 글쓰기 +200 | 댓글쓰기 +30
총 게시물 : 33,165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