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회사 여사장 이후 다시 시작된 전쟁....
간만에 썰게 들어온다.
아이디 찾는다고 힘들었다.
많이 변했지만 썰은 여전하네
가구회사 여사장 적은게 몇달전인것 같은데 벌써 2년이 다되어가네
요즘 이런저런 일들도 많고
글적을 시간은 없고 흥미도 없고 여러가지
인생에 변곡점이 많아 이렇게 적어본다.
코로나19로
젠장......
직장도 어렵고 개인적으로 많은 일이 있었다.
몇달전으로 거슬러 자주 가는 오리탕집이 있다.
그날도 회식를 거기서 했는데
몇달전부터 바뀐 홀서빙 보는 아가씨가 하나가 있는데
우리 회사 부장은 아마 이 아가씨가 탐나는지 갈떄마다
안부를 묻고 추근되고 있다.
30대 후반인것 같은데 식당 유니폼이
잘어울린다고 해야 하나 하여간 긴생머리에 얼굴은 작고 가슴은 미끈하고
엉덩이는 탱탱하고 한번쯤 자고 싶은 여자 정도라고 해두자.
고기를 구워줄떄 살짝살짝 비치는 큰가슴과 달라붙은 청바지 사이로 벌어진
굴곡은 정말 먹음직 스럽다.
보고 있으면 얼굴은 홀서빙보다는 차라리 노래방 노우미가 더어울릴것
같은 여자지만 이야기 하고 있으면 숨겨진 청순함이 보인다.
그날 오리고기를 구워먹고 난뒤
우리는 다들 오리탕을 시켰고 적당히 끊인 오리탕을 옮기다
이아가씨가
내 바지에 오리탕을 부어 며칠 화상전문 치료를 받고 입원하게 되었다.
물론 치료비와 보상비까지 오리탕집에서 해결해주기로 했는데
치료가 정말 미칠정도로 아프다.
허벅지에 커다란 물집이 잡혀 걷는데 불편하고 휠체어에 앉아야 이동이
가능하다.
치료밴드를 하루에 한번씩 갈아주는데 정말 입꽉 다물고
참는다.
약은 비타민c 한알주는 정도고 ㅋㅋㅋ
근데 오리탕집 이서빙 아가씨가 매일 찾아오는거다.
제발 오시지 말라고 해도 지금 일주일쨰 출근 도장을 찍고 있다.
아마 처음에는 오리탕집 사장님이 가보라고 해서 찾아왔을것 같다.
사실 그전부터 오리집 가면 이아가씨가 친하게 잘해주긴 했다.
나도 누나 누나 하고 따르기도 했고
며칠 찾아오니 내가 입원한 병실에서는 누나 인줄 알고 있다.
또 서로에 대해 이야기 하다보니 서로 누나 동생하기로 하고
이런저런 이야기와 심지어 성취향 까지 이야기할 정도로
친해졌다.
그녀도 이제 나와 있는 이시간을 즐기는듯 하다.
화상병동에는 화상부위에 따라 각침실에 커텐을 치고 있다.
그런데 어느날 내가 커텐 치고 바지벗고 팬티만 있고 허벅지에
화상연고를 바르고 있는데 불쑥 들어와서는 조금 놀라는듯
날 처다 보더니
"안본걸로 해줄께" 하고 나간다.
조금 있다가 들어와서는
"야 석현아 몸 좋다 더볼걸 그랬나" 하며 놀린다.
정말 이황당함은
그런소릴들고
더 황당한건 내거시기가 팬티에 텐트를 치는거다.
근데 이년이 그걸 보고 입을 막고 웃는데
정말 쪽팔려서....
이 누나와의 시작은 여기서 부터 이다.
병원에 있으면서 이누나에 대한 신상은 이야기 하면서
벌써 파악했고
남편하곤 결혼하고 몇달 살다 이혼하고 지금은 혼자살고 있고
공무원 공부하다 포기하고 지금은 알바로 오리탕집 서빙하고 있고
부모님은 둘다 돌아가시고 지금은 완전한 솔로.....
살면서 이렇게 진진하게 남의 이야기를 들어준게 처음이다.
물론 내가 묻지도 않았지만 그렇게 자기 이야기를 많이 해준 여자도
첨이다.
물론 나도 내이야기를 해주긴 했지만
결혼못했고 지금은 원룸에 있고 몇몇 아줌마들하고 연애한 이야기 까지
이떄 까지만 해도 우리가 그렇고 그런 잡스러운 관계가 될지는 몰랐고
사실 그녀는 내취향이 아니라고 생각했고
그냥 편한 누나 정도고 병원에서 이야기 할 상대도 없고 해서
편하게 이야기 한것 같다.
그리고 사실 이야기 해보니 상당히 교양 있는 여자처럼 보였다.
사회 생활를 안해봐서 그런지 왠지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 보였고
누나처럼 잘 챙겨주는 그럼 사람 이였다.
퇴원하고 며칠뒤 다시 회식으로 오리탕집에 들렸고
정말 반갑게 맞아 주는거다.
아무생각없이 회식은 끝났고 각자 집으로 향하는데
문자 한통이 온다.
"석현아! 나 조금 있으면 마치는데 술한잔 할래?
술한잔 더하고 싶었는데 난 얼른
"그래요 누나"
1시간쯤 지났나 긴치마에 분홍 블라우스를 입고
나풀거리고 나타난다.
오~~ 예쁜데
우린 근처 술집을 찾았고 다 문을 닫고 술집이 없다.
하는수 없이 우린 택시를 타고 울집앞 포장마차 까지 왔다.
벌써 12시가 다되어간다.
닭갈비와 계란말이 시키고 그녀가 소주 와 맥주를 말아
내게 건낸다.
어떻게 지냈냐느니 또 전화하고 싶었는데 못했다느니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우린 벌써 소주4병쨰 먹고 있고
나도 취하고 그녀도 벌써 취가 돌고 있고
그녀는 정말 술못마시는거 같다.
혀도 서서히 꼬이고 횡설수설 한다.
사실 이여자와 자고 싶은 생각은 1도 없었다.
그냥 누나 처럼 편한 여자 정도 인데
술값을 계산하고 나오는데 갑자기 그녀가 쓰러질듯 정신을 못차리는거다
손으로 얼굴을 떄리며 정신 차리라고 했는데도 여전히 눈이 돌아가고 있다.
그렇다고 집으로 되리고 갈수도 없다.
사실 그러고 싶지도 않았지만
하는수 없이
편의점앞 벤치에서 그녀를 깨우려고 해도 도저히 말을 듣지않고
집이 어디냐고 물어봐도 아무 댓꾸가 없다.
다만 "집에 가기 싫다" 이말만 반복한다.
하는수 없이 몇블럭앞 모텔에 업고 들어가고
그녀를 침대에 눕히고
어쩌나 어떻게 해야 하는데 생각이 많아진다.
테이블를 가지고와서 앉아 주섬주섬 담배를 꺼내 한대 피면서
누워 있는 그녀를 본다.
참 외로운 여자라는 생각이 불쑥 불쑥 든다.
그떄
그녀가 중얼중얼 거리며 몸을 비틀는데
치마속 허벅지가 보이고
갑자기 차오르는 이성욕은 뭔지
모텔의 분위기에 취했는지 아니면 그녀의 누운 모습에 취했는지
난 그녀의 옷을 하나둘 벗기기 시작했고
그녀도 그런 내모습을 취한 눈으로 바로 보고 있다.
이제 그녀는 검정브라와 검정팬티만을 입고 누웠고
난 브라도 벗기려 얼굴을 숙여 손을 그녀 등뒤로 넣으려는데
그녀의 입술이 내입속으로 들어온다.
난 그녀의 브라를 벗기고 그녀의 입술 속으로 혀를 넣고 그속을 탐한다.
그녀의 침이 참 좋다.
내입속으로 들어오는 그녀의 침의 맛을 느끼고
다시 일어나
난 내옷을 훌러덩 벗어 던지고
그녀의 가슴을 만져보고 주무른다.
그리고
그녀의 가슴을 혀로 맛본다.
탱탱하게 부풀어오른 가슴 굴곡의 곡선이 좋다.
조금은 소금끼 있는 비릿한 향이 느껴지고
젖꼭지를 살짝 깨물고 그녀가 뿜어내는
신음소릴 듣고 한손으로는 그녀의 팬티속으로 손가락을 넣어 본다.
그녀의 숲속 수풀을 지나 계곡앞 불쑥나온 클리도 손을로 문지르고
그녀가 놀란 몸짓으로 꿈틀한다.
난 그녀의 축축하게 젓은 보지속으로 손가락을 넣고 즐긴다.
참 오랜만에 느껴보는 따뜻함이 좋고
이 끈적끈적한 분미물의 촉감도 좋다
그때
그녀가 내손을 잡으며 다리를 벌린다.
분명 그녀가 이렇게 수동적으로 움직이는건
섹스해본지 오래된 여자임에 틀림없다.
난 그녀의손을 잡아 내성기로 옮기니
그녀가 자연스럽게 내성기를 잡고 떨고있다.
난이제 잘 차려진 밥상를 먹기 시작하면 그뿐이다.
.......................................................
예의 없는 것들아
불금이다.
집에 바로 들어가지말고 상태 않좋은 친구라도
불려 한잔씩들 해라!
코로나는 개뿔.....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0.09.11 | 현재글 가구회사 여사장 이후 다시 시작된 전쟁.... (11) |
2 | 2020.09.14 | 가구회사 여사장 이후 다시 시작된 전쟁2 (2) |
3 | 2020.09.14 | 가구회사 여사장 이후 다시 시작된 전쟁3 (8) |
4 | 2020.09.15 | 가구회사 여사장 이후 다시 시작된 전쟁4 (6) |
5 | 2020.09.16 | 가구회사 여사장 이후 다시 시작된 전쟁5 (9) |
6 | 2020.09.17 | 가구회사 여사장 이후 다시 시작된 전쟁6 (5) |
7 | 2020.09.18 | 가구회사 여사장 이후 다시 시작된 전쟁7 (6) |
댓글 3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