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회사 여사장 이후 다시 시작된 전쟁4
“누나 오늘 쉬는날 이야”
그녀의 답변은
“내일 휴무야 혼자 있기 싫다”
난 미리 퇴근하고 샤워부터 하고 그녀의 퇴근시간을
기다리고 일년에 한번도 안하는 세차 까지 하고 있다.
10시가 되기전에 벌써 문자로
“오늘 손님 없어 조기 퇴근”
난 차를 몰고 오리집 골목구석에 주차하고 그녀를 기다리고 있다.
혹시 아는 사람이라도 만나면 왠지 이상해 질 것 같아서
골목 구석에서 담배한대 물고 있는데
그녀가 보인다.
청바지에 검정 스키니즈신발 그리고 흰색티를 입고 학생처럼
가방를 어깨에 둘려 메고 오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난 손을 흔들어 그녀를 불렸고 그녀는 함박 웃으며
“차가져왔네”
그녀를 태우고 목적지도 없이 달린다.
“누나! 어디가고 싶은데 없어?”
그녀는
“음... 현이 넌 어디가고 싶은데?”
난 웃으며 “난 모텔”
그녀가 내등을 두손으로 사정없이 두드리며
“야!! 그건 아니잖아”
참 사랑스러운 여자다!
근처를 찾아봐도 식사할곳도 없어
하는수 없이 24시간 김밥 집에서
이것 저것 시켜먹고 2층 커피숖 으로 향했다.
늦은시간 인데도 뛰엄 뛰엄 연인들이 보인다.
우린 이런 저런 이야기로 커피도 벌써 리필 받아 마시고 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역시 여자와의 대화는 시간 가는줄 모르게 만든다.
이야기 도중
그녀가 가방에서 주섬주섬 무언가를 꺼내고
“자! 선물”
그녀가 건넨 선물 이라는 것이 팬티
헐..........
그녀의 얼굴이 빨개진다.
“난 남자 생기면 제일 하고 싶은게 팬티 선물 하는거 였는데
소원 하나는 오늘 해결한다“
난 얼른 받아서 테이블 밑으로 숨긴다.
“누나!”
그녀가 환한 웃음을 보인다.
우린 서로에 대한 이야기로 밤이 깊어간다.
난 몇 년전 유투브에서 본 재미있는 게임이 생각났다.
“누나 우리 게임하나 할까?”
“뭐야 뭐야”
게임은 연인끼리 서로에게 소소한 소원을 하나씩을 들어주는 게임이다.
그녀는 재미있겠다는 표정으로 흔쾌히 응하고
그녀가 먼저
“내가 먼저 소원 이야기 하면 되지”
그녀는 주위를 의식하듯 여기저기 주위를 살피고
그녀가 내게 머리를 내밀더니 귓속말로
“석현아 있잖아 지금 입고 오면 안돼”
환장하겠다.
그녀는 자기가 선물한 팬티를 지금 입고 오라는 황당한 소원을
말하고 있다.
내가 하고자 하는 게임은 이런게 아니였는데....
난 한참을 생각하다 그녀가 선물한 팬티를 들고 망설이고
그녀는 웃는 얼굴로 내 표정을 재미 있겠다는듯 바라본다.
난 선물한 팬티를 들고
화장실로 달려간다. 일단 사람은 없다
칸막이로 들어가서 팬티를 벗고 그녀가 선물한 팬티 포장지를
뜯어버리고 꺼내서 바꿔 입었다.
젠장 .....
싸이즈가 작다. 그리고 삼각팬티라니.....
겨우 입고 나와서 그녀에게 간다.
“입었어? 입었어?”
그녀가 놀란 표정으로 묻는다
난 벗은 팬티를 꾸역꾸역 손에 숨긴체 그녀에게
조금 보여주며 “이제 됬지”
그녀가 놀라며 내팬티를 얼른받아서 가방에 넣고
큰소리로 웃는다.
주위에서 다들 우리 테이블을 쳐다보고 있다.
그녀는 다시 작은 목소리로
“나 농담으로 한건데 그걸 진짜 입고 나온거야”
그녀의 웃음소리가 정말 좋다.
조금 지난후
그녀가 웃으며 다시 묻는다.
“현이 소원은 뭘까?”
난 그냥 “됬어 소원 없어”
게임이 이게 아닌데 하는 말투로 투정을 부린다.
그녀는 뭔가를 바랬다는 듯 아쉬워하며
“빨리 이야기 해 난 빚지고 사는 사람이 아니야”
그녀가 자꾸 다그치고 해서
난 곰곰이 생각하다 그녀에게
“그럼 좋아! 누나 팬티 내게 줘”
그녀가 자지러 지며 웃는다.
“야!!! 난 이거 하나 밖에 없어”
난 그녀에게 무표정한 얼굴로
“싫으면 할수 업지?”
그녀가 한숨을 쉬며 주위를 두리번 거린다.
그러더니 일어나 화장실로 향하고 몇분후
그녀가 내게
“손내밀어봐”
꾸역꾸역 아무도 모르게
그녀가 내손에 건낸건 그녀의 팬티였다.
난 당황하며 그녀가 건넨 팬티를
얼른 바지 주머니에 넣는다.
그나마 다행인건 여성용 팬티는 정말 한줌도 되지 않는 다는거
그녀가
“이거 재밌다. 한번더할까?”
난 겨우 그녀를 진정시키고 커피숖을 나왔고.
우리의 최종 목적지인 모텔을 찾는다.
여기저기 모텔의 불빛이 환하고
그중 제일 고풍스러운 모텔로 향한다.
계산하고 방으로 들어가서
난 그녀를 방구석에 세우고 그녀의 입술에 내입술을
맞추고 혀를 넣고 한손으로는 그녀의 청바지 밸트를 풀고
자크를 내리고 손을 넣는다.
그녀는 기다렸다는듯
다리를 벌리고 내손은 쉽게 그녀의
클리에 도달한다.
..................................................
예의없는것들아
오늘도 힘내라!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0.09.11 | 가구회사 여사장 이후 다시 시작된 전쟁.... (11) |
2 | 2020.09.14 | 가구회사 여사장 이후 다시 시작된 전쟁2 (2) |
3 | 2020.09.14 | 가구회사 여사장 이후 다시 시작된 전쟁3 (8) |
4 | 2020.09.15 | 현재글 가구회사 여사장 이후 다시 시작된 전쟁4 (6) |
5 | 2020.09.16 | 가구회사 여사장 이후 다시 시작된 전쟁5 (9) |
6 | 2020.09.17 | 가구회사 여사장 이후 다시 시작된 전쟁6 (5) |
7 | 2020.09.18 | 가구회사 여사장 이후 다시 시작된 전쟁7 (6) |
댓글 30포인트
Comments
자료의 퀄리티에 두번 놀랍니다. [무료 등업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