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회사 여사장 이후 다시 시작된 전쟁6
이상한게 그녀는 정말 모든 여자들이
거부하는 항문섹스를 거부하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받아 들인다는거다.
아직도 난 이 미스테리한 여자를 모르고 있다.
정말 오랜만의 진한 쾌감을 느낀다.
항문에 넣으니 이 쫄깃하고 쪼이는 감이 정말 좋다
그녀는 입을 크게 벌리고 호흡과 신음소리를
같이 번갈아 가며 쉬고 있다.
“하~~ 하~~~~~ 아~~”
허락은 했지만 항문속으로 무언가를 받아들인 다는게
쉽지는 않을 듯 하다.
천천히 넣고 빼고를 반복하며 난 왕이라도 된 것처럼
즐긴다.
“아~~ 석현아 더 해야해 그기 넣으면 좋아”
그녀의 거친 숨소리와 함께 내게 묻는다.
“누나 나 아직 멀었어 조금만 더참아”
“근데 정말 기분이 이상해”
그녀는 온몸을 비틀고 있다.
사실 남자는 누구나 섹스에 대한 로망이 있다.
어떤이는 애무에 어떤이는 질사 어떤이는....
나의 로망은 항문섹스인 것 같다.
인생이 어떻게 꼬였는지 아줌마 유부녀 이혼녀
젠장 누나까지 ....
그러다 보니 내안의 로망은 다른 녀석들이 침범하지 않은
미지의 항문으로 향했는지도 모른다.
아니면 그시절 야동에서 본 충격적인 항문섹스의 동경에
빠졌는지도 모른다.
역시 한번의 사정을 거친 후라 사정은 아직 멀었고
한번 진행한 항문섹스인 만큼
그녀가 어떻게 생각하던 난 나만의 즐거운 비명으로
그녀의 똥꼬를 즐긴다.
정말 이누나가 대단한건 그걸 참고 오래동안 기다려 준다는거다
어느새 절정에 이르고
난 그녀에게
“누나 나 안에 사정해도 돼”
그녀가
“안돼! 밖에 사정해”
그녀는 내성기를 빼내고
뒤돌아 손으로 흔들어
내 정액을 뺴주고 있다.
그녀의 손에 그리고 침대주위로 내정액이 흘려 내린다.
휴지로 적당히 수습후 그녀와 침대에 누웠다.
역시 부드러운 여자의 육체를 안고 젓가슴을 주무르며
잘수 있다는것이야 말로 남자가 느낄수 있는 최고의
성취감이라고 해야 하나 아니면 정복감 일까?
그녀의 얼굴을 마주보며 입술에 혀를 넣는다.
그녀가 만족한 듯 내혀를 받아드리고
난 정말 여자들이 항문성교에서 쾌감을 느끼는지 궁금했다.
그 의문을 찾기위해
난 진지하게 그녀에게 묻는다.
“누나 항문에 넣으면 어때 난 솔직히 너무 좋은데”
그녀가 조금 머뭇거리더니
“솔직히 변나올 것 같아 겁나고 진짜 변나올 것 같은 느낌이야”
“그리고 사실 기분도 그래”
“니가 너무 진지하니까 그긴 하지마란 소리를 못하겠더라”
“너 진짜 아줌마들하고 이짓 많이 했구나”
“이 더러운놈아” 그녀가 웃는다.
난 그녀에게 정말 할말을 잊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우린 누가 먼저 잠들었는지 모르게
잠이 빠져들고
아침이 찾아오고 난 늦잠 자다 놀래서
그녀에게
“누나 오늘 휴무라고 했지 나중에 문자해”
그녀의 이마에 키스하고 회사로 향한다.
회사에서 하루 종일 그녀에 대하여 생각하게 된다.
벌써 여러번의 섹스로 그녀가 좋아 지기 시작했고
처음엔 내스타일이 아니라 그냥 그냥 섹스 파트너 정도로만
생각했지만
항상 날 배려하는 그녀 그리고 왠지 청순하고 떄묻지 않은
그런 매력에 난 지금 망설이고 그녀는 벌써 내 가슴에 들어와
날 흔들어 놓고 있다.
그녀도 같은 생각인진 모르지만
왠지 자꾸 책임져야할 것 같은 생각이 들고
내가 그녀에게 먼저 이런 말을 꺼내기가
싫고 그녀의 맘 또한 모른다.
이런저런 생각으로 퇴근시간은 찾아오고
벌써 그녀의 문자는
“나 지금 집이야 퇴근하고 우리집에와”
난 그녀의 집주소를 받아
벌써 그녀의 집앞까지 도착했고
처음 처가댁에 인사가는 남자처럼 장미꽃 한송이와 안개꽃 다발
과일 바구니까지 준비했다.
내가 생각해도 이건 내가 아니다.
그녀의 아파트 주위에서 담배한대 물고 서성인다.
내폰 으로 그녀가 전화가 온다.
“어디야”
“응 지금 집앞이야”
아파트 정문의 문이 열리고 엘리베이트를 타고
그녀가 있는 아파트 층수로 올라가고
엘리베이트문이 열리자 그녀가
편한 옷차림과 슬리퍼 차림으로 날기다리고 있다.
“야 많이 늦었네”
“이건 뭐야 내꺼야” 그녀가 밝게 웃는다.
역시 여자에겐 꽃다발은 항상 답이다.
그녀는 거실에 날 밀어넣고
싱크대로 가서 커피포트에 물을 올리며 묻는다.
“일회용 커피 밖에 없어”
난 그녀에게
“나 믹서커피 좋아해”
왠지 여기가 어색하고 손님처럼 얌전히 있어야 될 것
같은 분위기다.
역시 그녀의 집에선 그녀가 왕이다.
난 “누나! 집구경해도 되지”
그녀가 친절히 큰방 작은방 화장실까지 구석구석
날 안내 한다.
깔끔한 거실 꺠끗한 안방 그리고 공부방 같은 작은방
아기 자기 하게 꾸며놓은 그녀의 공간을 신기 한 듯 바라본다.
“누나 아직 공무원 공부 하는거야”
그녀는 고개를 흔들며
“아니 포기 했어 근데 예전 공부한 책들이라서 버릴수 없어서”
“그리고 이걸 버리면 내인생의 10년이 사라진다고 생각하니까
버릴수가 있어야지“ 그녀가 웃는다.
그녀는 부모님이 남겨주신 유산으로 여태 공부만 한것일까?
방안의 풍경으로 그녀를 조금은 알수있을 것 같았다.
우린 거실에서 커피를 나누고
그녀가 쇼파에서 앉아 입술을 쭉 내밀며 키스해달라는 신호를
보낸다.
정말 사랑스러운 여자다.
“누나! 알바 꼭 해야만 먹고 살수 있어”
그녀는 내얼굴을 보더니
“다음달 까지만 해주기로 했어”
“근데 내가 뭐 할줄 아는게 있어야 다른곳에 가지?”
내가 책임질 일도 아닌데 내가 왜이런걸 물어보고 있는지
나도 참 이상하게 변해가고 있다.
그녀가
“있잖아 오늘 집에 가지말고 내일 여기서 출근해”
“내가 저녁에 맛있는거 해줄게 집에 오면서 장봐서 왔어
음식은 못하지만 ...“
근데 난 여기가 편하지가 않다.
내가 왜이런지 모르겠고 자꾸 밖으로 나가고 싶은지
나도 내가 이해가 안된다.
분명 내가 사는 지저분한 공간과 그녀의 깔끔하게 차려진
따뜻한 공간이 대비되고 난 적응 못하고 있다.
지금생각해 보면 난 사실 그녀보다 나은게 하나도 없는 인간이다.
..................................................
예의없는 것 들아
여자 사귀면 돈은 잊어라 돈은 언제나 다시 찾아온다.
여자는 그렇치 않다.
내일은 불금이다
맘껏 즐겨라.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0.09.11 | 가구회사 여사장 이후 다시 시작된 전쟁.... (11) |
2 | 2020.09.14 | 가구회사 여사장 이후 다시 시작된 전쟁2 (2) |
3 | 2020.09.14 | 가구회사 여사장 이후 다시 시작된 전쟁3 (8) |
4 | 2020.09.15 | 가구회사 여사장 이후 다시 시작된 전쟁4 (6) |
5 | 2020.09.16 | 가구회사 여사장 이후 다시 시작된 전쟁5 (9) |
6 | 2020.09.17 | 현재글 가구회사 여사장 이후 다시 시작된 전쟁6 (5) |
7 | 2020.09.18 | 가구회사 여사장 이후 다시 시작된 전쟁7 (6) |
댓글 30포인트
Comments
자료의 퀄리티에 두번 놀랍니다. [무료 등업 클릭]